오사카여행 중에 꼭 먹어봐야겠다고 한 음식을 2가지가 있었으니, 오코노미야키와 다코야키였다. 물론 국내에서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의 맛 만큼 하겠는가?
결론은 오사카에서의 먹은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는 정말 맛있었다.
사실 맛이라는게 음식이 아무리 훌륭해도 분위기가 받쳐주지 않으면 맛이 없기에, 일본 오사카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먹었기에 더욱 맛있었을 것이다. 쌩뚱맞게 우리나라 고급 백화점 지하에서 먹는 오코노미야키와는 비교할 수 조차 없다. 사실 한국 백화점 지하에서 오코노미야키를 처음 먹는 나로서는 오코노미야키는 별루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오사카에서도 여러 블로그와 여행 잡지 등에 소개 되어 있는 유명한 오코노미야키 집을 찾았다. '치보'라는 오코노미야키 집이다. 사실 오코노미야키 집이라고 해봐야 작은 가게에 오코노미야키를 요리할 철판이 하나 있고 철판 앞에서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맥주와 함께 먹고 있을꺼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오사카에서도 유명한 '치보'라는 집을 가보니, 6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한 층만 쓰는 것이 아니도 건물 전체를 오코노미야키집으로 쓰고 있었다. "이거 생각했던거랑 완전 다른잖아"하고 일단 들어갔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자연스레 인도되었다. 전체 건물에 빈자리가 3층에 다행히 있었나 보다.
잠시 기다리다 엘레베이터를 탔고 3층에 내리니 눈앞에 내가 생각했던 오코노미야키 집이 펼쳐졌다. 철판 앞에 빽빽하게 앉은 사람들, 생맥주를 한잔씩 하면서 열심히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자, '제대로 찾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차면서 신나게 먹어보기로 하고 좁디 좁은 철판앞의 자리가 비어 있어서 얼른 앉았다.



우선 자리에 앉은 뒤에 "투 비어, 플리즈"라고 외쳤고, 메뉴판 사진을 보고 오코노미야키를 시켰다. 난 사실 일본어를 전혀 못한다. 나의 영원한 여행 파트너인 와이프도 물론 못한다. 식당에서도 한문을 보고 의미만 보고 시키거나, 사진을 보고 주문을 했다. 한국 여행객에게 유명한 가게의 경우 무난히 주문하는 것은 가능한데, 한계에 부딪치는 일도 많이 생긴다.
예를 들어 꼬치 튀김집에서 정말 먹고 싶은게 있었는데, 일본어로 표현을 못해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 그 때 못 먹었던 것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일본어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면 역시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게된다.ㅎㅎ
분위기가 너무 좋다. 바로 앞에서 요리사는 요리도 하고, 손님과 대화도 나누면서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의 생맥주가 맛있는 것인지, 분위기 좋은 것인지? 맥주가 기분좋게 목으로 넘어간다. 맥주와 오코노미야키는 맥주와 치킨의 궁합처럼 환상이다.


철판하고 손님사이에 오코노미야키가 다 되면 올려주는데, 따뜻해서 온도가 유지된다. 따로 그릇을 사용을 안하는 셈이다. 오코노미야키 말고 야키소바의 경우도 접시에 담았다가 손님앞에 쏟아준다.
일본에서 4000엔 주고 7개로 구성된 스시를 먹은 적이 있다.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먹었었다. 일본사람에게도 상당히 비싼집이고, 나에게는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집이다. 지금도 생각이 또렷이 날 정도로 맛이 훌륭했었는데, 그 스시집에서도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 스시를 만들고 손님앞에 그냥 놓아주었다. 그럼 손님이 게눈 감추듯 얼른 먹었는데, 여기서도 오코노미야키를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앞에 놓는 것을 보니 그 때가 생각이 난다. 여기도 오코노미야키를 앞에 놓아주면 손님들이 게눈 감추듯 먹는다. 역시나 맛있다.^^



내 앞에서는 야키소바를 만들고 있다. 야키소바도 상당히 맛있어 보였는데, 다음 기회에 먹기로 했다. 배가 워낙 불러서... 오사카에는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결론은 오사카에서의 먹은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는 정말 맛있었다.
사실 맛이라는게 음식이 아무리 훌륭해도 분위기가 받쳐주지 않으면 맛이 없기에, 일본 오사카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먹었기에 더욱 맛있었을 것이다. 쌩뚱맞게 우리나라 고급 백화점 지하에서 먹는 오코노미야키와는 비교할 수 조차 없다. 사실 한국 백화점 지하에서 오코노미야키를 처음 먹는 나로서는 오코노미야키는 별루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오사카에서도 여러 블로그와 여행 잡지 등에 소개 되어 있는 유명한 오코노미야키 집을 찾았다. '치보'라는 오코노미야키 집이다. 사실 오코노미야키 집이라고 해봐야 작은 가게에 오코노미야키를 요리할 철판이 하나 있고 철판 앞에서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맥주와 함께 먹고 있을꺼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오사카에서도 유명한 '치보'라는 집을 가보니, 6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한 층만 쓰는 것이 아니도 건물 전체를 오코노미야키집으로 쓰고 있었다. "이거 생각했던거랑 완전 다른잖아"하고 일단 들어갔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자연스레 인도되었다. 전체 건물에 빈자리가 3층에 다행히 있었나 보다.
잠시 기다리다 엘레베이터를 탔고 3층에 내리니 눈앞에 내가 생각했던 오코노미야키 집이 펼쳐졌다. 철판 앞에 빽빽하게 앉은 사람들, 생맥주를 한잔씩 하면서 열심히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자, '제대로 찾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차면서 신나게 먹어보기로 하고 좁디 좁은 철판앞의 자리가 비어 있어서 얼른 앉았다.
우선 자리에 앉은 뒤에 "투 비어, 플리즈"라고 외쳤고, 메뉴판 사진을 보고 오코노미야키를 시켰다. 난 사실 일본어를 전혀 못한다. 나의 영원한 여행 파트너인 와이프도 물론 못한다. 식당에서도 한문을 보고 의미만 보고 시키거나, 사진을 보고 주문을 했다. 한국 여행객에게 유명한 가게의 경우 무난히 주문하는 것은 가능한데, 한계에 부딪치는 일도 많이 생긴다.
예를 들어 꼬치 튀김집에서 정말 먹고 싶은게 있었는데, 일본어로 표현을 못해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 그 때 못 먹었던 것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일본어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면 역시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게된다.ㅎㅎ
분위기가 너무 좋다. 바로 앞에서 요리사는 요리도 하고, 손님과 대화도 나누면서 손님이 주문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의 생맥주가 맛있는 것인지, 분위기 좋은 것인지? 맥주가 기분좋게 목으로 넘어간다. 맥주와 오코노미야키는 맥주와 치킨의 궁합처럼 환상이다.
철판하고 손님사이에 오코노미야키가 다 되면 올려주는데, 따뜻해서 온도가 유지된다. 따로 그릇을 사용을 안하는 셈이다. 오코노미야키 말고 야키소바의 경우도 접시에 담았다가 손님앞에 쏟아준다.
일본에서 4000엔 주고 7개로 구성된 스시를 먹은 적이 있다.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먹었었다. 일본사람에게도 상당히 비싼집이고, 나에게는 더욱 비싸게 느껴지는 집이다. 지금도 생각이 또렷이 날 정도로 맛이 훌륭했었는데, 그 스시집에서도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 스시를 만들고 손님앞에 그냥 놓아주었다. 그럼 손님이 게눈 감추듯 얼른 먹었는데, 여기서도 오코노미야키를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앞에 놓는 것을 보니 그 때가 생각이 난다. 여기도 오코노미야키를 앞에 놓아주면 손님들이 게눈 감추듯 먹는다. 역시나 맛있다.^^
내 앞에서는 야키소바를 만들고 있다. 야키소바도 상당히 맛있어 보였는데, 다음 기회에 먹기로 했다. 배가 워낙 불러서... 오사카에는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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